그룹 B1A1(비원에이포) 공찬이 '별그대' 도민준(김수현) 뺨치는 가위바위보 컨트롤러의 능력을 발산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19일 저녁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Lonely'로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한 비원에이포가 출연해 초능력 가위바위보를 선보인다.

과거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가위바위보 승패를 조정할 수 있는 '가위바위보 컨트롤 능력'을 공개한 비원에이포 멤버 공찬은 이날도 멤버들과의 1:4 가위바위보 대결에 앞서 한껏 기대감을 높였다.

대결 초반, 가볍게 몸 풀기 가위바위보를 하던 공찬은 시간이 지나자 연달아 멤버들을 이기며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외계남 도민준(김수현)을 뺨치는 가위바위보 컨트롤러의 능력을 선보여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지켜보던 MC형돈 역시 "나도 도전하겠다"며 멤버들 뒤로 줄을 섰지만 결국 공찬의 가위바위보에 지고 조용히 들어가는 모습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한편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B1A4 편은 19일(오늘) 저녁 6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