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민낯 모습과 화장한 모습 비교가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엠블랙 미르와 배우 고은아의 조카인 하진이의 육아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은아 조카 하진은 자고 있는 식구들을 깨우라는 미션을 받고 고은아의 방에 들어간다. 자고있던 모습 그대로 방송에 나온 고은아는 여과 없는 민낯 공개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고은아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고은아가 화장을 했을 때와 비교한 모습이 화제다. 사진 속 고은아는 숏커트에 아이라인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민낯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꾸몄을 때 더욱 예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은아 민낯을 본 누리꾼들은 "고은아 민낯, 근데 솔직히 다르지는 않더라", "고은아 민낯, 예쁘던데", "고은아 민낯, 태생이 여배우라 예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