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오!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는 새롭게 합류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손준호는 대학교 1학년 때 김소현을 처음 본 뒤 6년 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에서 상대 역으로 김소현을 만나 사랑에 빠졌고 적극적인 구애를 벌였다고 고백했다. 이에 김소현은 결혼을 약속하고 양가 부모님을 만날 때 용기가 안났었지만 남편이 강하게 밀어붙여줬다고 고백했다.

8살 연상연하 커플인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주안의 모습도 공개됐다. 엄마 아빠를 닮아 귀여운 이목구비의 손주안군은 음악에 심취한 모습을 보이며 역시 부모를 닮은 면모를 과시하기도.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8살 연상연하로 안보인다 김소현-손준호 너무 잘어울려요", "김소현 손준호 부부 정말 귀요미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에 아들 주안까지 너무 귀여운 것 아니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