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이상화 인연에 누리꾼들이 반색하고 있다.

정준하 이상화 인연은 4년 전부터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모태범 선수와 정준하가 먼저 친분을 쌓았고 이후 모태범 선수의 소개로 이상화와도 인연을 맺었다.

정준하는 이상화 선수가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금메달 따자 SNS를 이용해 메시지를 남겼다. 정준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예쁘다 정말 예쁘다 상화야"라는 글을 남겼고, 이에 이상화 선수는 "나 어때 잘해찡?"이라고 정준하에게 멘션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 이상화 인연에 누리꾼들은 "정준하 이상화 인연 의외네!", "정준하 이상화 선수 말고 또 친한 선수 있나?", "정준하 이상화 선수랑 친하다니 인맥 넓다", "정준하 이상화 인연 최고다", "정준하 이상화 인연? 나도 이상화 선수랑 인연 맺고 싶다", "정준하 이상화 인연, 황금인맥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상화 선수는 지난 12일(한국시간)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m에 출전해 1·2차 합계 70초70 올림픽 신기록으로 한국 첫 금메달을 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