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목욕탕을 찾았다.

16일 방송되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아빠와 아이가 새해를 맞아 대중 목욕탕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여섯 아빠와 아이들은 다정하게 목욕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윤후는 직접 아빠의 등을 밀어주는 듬직한 모습을 보였으며 김민율은 아빠와 함께 닭벼슬 머리를 만드는 등 장난을 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ㅜ

아빠 어디가 목욕탕 예고에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목욕탕, 귀엽겠다", '아빠 어디가 목욕탕, 윤후 이제 듬직해졌네", "아빠 어디가 목욕탕, 성빈이랑 규원이는 못갔겠네", "아빠 어디가 목욕탕, 김성주 부자 좋아보인다", "아빠 어디가 목욕탕,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