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써니 인증샷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모습과 비교 사진이 눈길을 끈다.

12일 티아라 효민은 자신의 트위터에 "시사회 못 와서 미안하다고 바쁜데 시간 내서 집 앞까지 와준 순규. 이 와중에 징크스 포즈로 영화 홍보까지 해주고 갔다. 낯 간지럽지만 넌 참 멋진 친구입니다! 이번 앨범 무조건 대박나자~ Mr.Mr"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효민과 써니가 다정하게 머리를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턱에 손을 가져대는 포즈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화장기가 거의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난 2010년 공개된 효민과 써니의 셀카가 다시 화제다. '청춘불패'를 함께 찍은 두 사람은 '써병(써니+병풍) 커플)'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효민 써니 인증샷 모습에 누리꾼들은 "효민 써니 인증샷, 둘 다 완전 예쁘네", "효민 써니 인증샷, 써니 진짜 예뻐졌다", "효민 써니 인증샷, 오랜만에 써병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19일 타이틀곡 Mr.Mr. 음원을 선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