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금메달 차지한 스피드스케이팅 500m 경기에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을 펼쳤다.

지난 11일 김성주는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하는 호동이형과 중계 대결을 펼치게 됐습니다. 세상에나 서울도 아니고 소치에서 이런 일이 생기다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성주와 강호동이 칸막이를 사이에 두고 나란히 앉아 있는 모습으로 강호동은 KBS 특별 해설위원으로, 김성주는 MBC 캐스터 자격으로 참여해 중계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이 중계 대결을 펼친 경기는 이상화 금메달을 딴 스피드스케이팅 500m 여성부 경기로 이상화는 올림픽 기록을 세우며 한국에 첫 메달을 선물했다.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에 누리꾼들은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좋은 효과겠죠? 이상화 금메달따서 정말 기쁩니다",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정말 멋있는 이상화 금메달", "김성주 강호동 중계 대결, 두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화 금메달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