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희 먹방돌 등극이 화제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이하 스타킹)에서는 다양한 출연자들이 빠른 손놀림을 무기로 스타킹에 도전했다.

이날 녹화에서는 조개 손질의 달인 나승현 씨가 등장해 생물 그대로는 손질이 쉽지 않다는 키조개 50개를 연속으로 단 47초 만에 깨끗이 발라내는 모습을 과시했다.

나승현 씨는 조개손질뿐만 크림소스는 물론 짜장소스, 카레소스 등 다양한 소스들을 이용한 조개요리를 선보여 출연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도희는 작은 체구와는 달리 엄청난 크기의 조개와 해물들을 폭풍 흡입하며 대단한 식욕까지 자랑했다.

도희 먹방돌 등극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도희 먹방돌 등극, 왜케 뿌듯하지 이러니 반할 수 밖에!” “도희 먹방돌 등극, 강호동도 인정한 강력한 먹방계의 다크호스” “도희 먹방돌 등극, 너무 귀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