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바로 파일럿 변신이 화제인 가운데, 샤이니 키 파일럿 모습 역시 화제다.

지난 3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는 B1A4 바로 파일럿 변신한 모습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의 뮤직비디오 촬영장 스틸컷이다.

공개된 사진 속 바로는 파일럿 제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완벽한 제복 자태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바로의 파일럿 변신 모습에 샤이니 키 파일럿 변신 모습이 덩달아 화제다.

지난 2012년 12월 키는 샤이니 미투데이에 "프랭크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첫 공연 와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승객 여러분 안전벨트 맸나요?"라는 글과 함께 파일럿 변신한 모습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키가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당시 찍은 것으로 금발 머리에 제복을 입고 윙크를 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과 키 파일럿 변신에 누리꾼들은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완전 잘 어울린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진짜 제복이 잘 어울리는 남자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낯설지만 잘 어울려", "B1A4 바로 파일럿 변신 훈훈하다", "B1A$ 바로, 키 파일럿이 잘 어울리는 남자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B1A4 바로 파일럿 변신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정기고와 소유의 듀엣곡 '썸'은 오는 7일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