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혁 전용기 반전과 빅뱅 지드래곤 전용기가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장우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전용기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화려한 전용기 속 장우혁의 모습이 담긴 사진과 더불어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 세트장임이 드러난 장우혁 전용기 반전 사진이 함께 게재돼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지드래곤은 지난해 10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하이로 향하며(Off to Shanghai)"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동영상에서 지드래곤은 이륙 장면을 직접 찍는 등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드래곤 전용기는 행사 주최 측에서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장우혁 전용기 반전에 누리꾼들은 "장우혁 전용기 반전 정말 중국에서 인기 많은가보다", "장우혁 전용기 반전 장우혁이 전용기라면 전용기인 것", "장우혁 전용기 반전 빵터졌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우혁은 현재 중국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