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술 담배 사진 논란에 소속사가 직접 해명했다.

3일 김새론 소속사 측은 "김새론의 사진 및 글과 관련해 본인의 해명에도 사실 여부와 관계없이 계속해서 사진과 함께 왜곡된 내용이 유포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 유감스런 입장이다"라고 밝혔다.

김새론 소속사 판타지오에 따르면 "김새론은 사진 촬영 당시 부모님 동행하에 친구집을 방문, 다른 친구의 아버지 역시 동석해 계셨으며 문제될 만한 상황은 절대 없었다"라고 해명했다.

김새론 해명에도 사실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유표하는 상황이 계속될 시 강경한 대응책을 마련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새론과 술 먹은 여자 아이가 카스에 올린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맥주, 담배 등이 포착돼 미성년자인 김새론의 술 담배 논란이 일었다.

김새론 해명에 누리꾼들은 "김새론 해명 이해된다", "김새론 해명 보니 화 많이 난 듯", "김새론 해명, 마녀사냥이 도가 지나치네", "김새론 해명, 아직 15살밖에 안됐는데..", "김새론 해명, 평소 행실보면 딱 봐도 억울할만한 상황이긴 하다", "김새론 해명, 너무 가혹하다", "김새론 해명, 더이상의 억측은 없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새론은 오는 3월 영화 '만신'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