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과 안재현이 2014년 글로벌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푸마'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종영된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톡톡 튀는 여고생 역할을 맡아 사랑 받은 크리스탈은 드라마 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패셔니스타. 그만큼 스타일이 좋은 크리스탈이 푸마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푸마 모델로 발탁됐다는 후문이다.

또한 현재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연기자로서 신고식을 마친 안재현은 스타일 좋은 '훈남' 고등학생으로 출연하면서 패션 모델답게 브랜드의 개성을 잘 소화하고 있다는 평이다.

특히 푸마 광고 촬영 중 커플룩 컷이 SNS를 통해 공개되자 "둘이 실제로 사귀냐" "잘 어울린다"는 댓글이 쇄도해 앞으로 두 사람이 선보일 홍보 활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푸마 측은 "2014년 푸마가 가지고 있는 독특한 푸마만의 칼라를 젊은 고객에게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개성이 돋보이는 크리스탈과 안재현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고, 푸마의 다양한 캠페인 및 제품을 멋지게 소화화고 이를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