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톱밥 찜질에 '기황후' 첫 회 방송된 목욕신이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 21일 하지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선시대 톱밥 찜질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하지원 톱밥 찜질 사진 속에서 하지원은 톱밥에 파묻힌채 얼굴만 내밀고 입술을 쪽 내민 귀요미 포즈로 눈길을 끈다. 특히 뽀얀 피부가 눈길을 끌며 감탄을 자아내는 것. 이에 지난 방송된 '기황후' 1회에서 하지원의 목욕 장면이 새삼 눈길을 끈다.

당시 하지원은 왕유의 환심을 사기위해 대신해 다리에 화살을 맞는 투혼을 발휘했고 그 후 상처를 치료하고 목욕통에 들어가 어깨와 쇄골을 노출한 채 목욕중인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원 톱밥 찜질 vs 목욕신에 누리꾼들은 "하지원 톱밥 찜질 vs 목욕신 완전 매력적이다", "하지원 톱밥 찜질 남다른 미모의 비결", "하지원 톱밥 찜질, 볼수록 매력적인 그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MBC '기황후'에서 열연 중이며 강예원-가인과 함께 열연한 영화 '조선 미녀 삼총사'는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