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2 첫 촬영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18일 충북 옥천에서 진행된 아빠어디가2 첫 촬영에서 기존 멤버인 윤민수-윤후 부자, 성동일-성빈 부녀, 김성준-김민율 부자 그리고 새롭게 합류한 안정환-안리환 부자, 류진-임찬형 부자, 김진표-김규원 부녀가 함께 했다.

아빠어디가2 첫 촬영 사진에서 안정환, 류진 가족은 첫 촬영이 부담되는 듯 다소 굳은 표정이다. 하지만 처음 새 친구들과 만난 찬형, 규원, 리환은 맏형 윤후를 따라다니며 촬영장을 누볐다는 후문이다.

시즌1에 이어 시즌2에 그대로 참여한 가족은 윤민수-윤후 부자가 유일하다.

아빠어디가2 첫 촬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어디가2 첫 촬영 기대된다", "아빠어디가2 첫 촬영, 어떤 매력이 있을까", "아빠어디가2 첫 촬영, 새로운 가족 환영해요", "아빠어디가2 첫 촬영, 성빈이 귀요미", "아빠어디가2 첫 촬영,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어디가2 첫 촬영 장면은 오는 26일(일) 오후 4시 55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