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물론이고 뽀뽀 벌칙까지 수행하며 누리꾼들의 의심의 눈초리를 샀다.

1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노홍철 장윤주는 가로수길 데이트를 즐겼다. 노홍철은 장윤주에게 "우리 이제 부부니까 손잡자"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적극적인 노홍철과 달리 장윤주는 수줍은 듯 "나중에 잡아도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홍철은 "집에 있을 때는 '못하겠다'고 생각했는데 나가니까 용기가 생겼다. 포옹도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귓속말에 이어 18일 방송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집들이를 와 게임을 하던 중 뽀뽀 벌칙을 내리자 장윤주는 노홍철에게 "오빠 시원하게 뽀뽀하자"고 다독이며 뽀뽀해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귓속말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진짜 커플같네",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저돌적인 커플이네",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진짜 사귀었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잘 어울린다", "무한도전 노홍철 장윤주 귓속말, 장윤주 매력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