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화보와 직찍(직접 찍은 사진) 비교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요원의 소속사 매니저먼트 구 측은 "이요원이 의류 기업 브랜드 프렐린의 새 뮤즈로 발탁돼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며 화보 모습을 공개했다. 촬영 당시 이요원은 큰 키와 단아한 외모로 프렐린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 속 이요원은 현재 둘째를 임신을 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날씬하고 가녀린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이요원의 '2013 SBS 연기대상' 레드카펫 모습이 화제다. 임신을 밝혔을 당시 모습으로 순백의 드레스를 입었음에도 전혀 굴욕 없는 몸매라인을 자랑하며 눈길을 사로잡았었다.

이요원 화보에 누리꾼들은 "이요원 화보, 지금 임신 중 아니었나? 대단하다", "이요원 화보 여전히 아름다우시네", "이요원 화보, 진짜 예쁘다", "이요원 화보 임신중에도 모델로 쓰이다니 관리 진짜 잘 하나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요원은 지난해 12월 '2013 SBS 연기대상'에서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