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다이어트 효과가 화제된 가운데 훌쭉해진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 측은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고경표와 어깨동무를 한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최근 다이어트로 무려 18kg 감량해 몰라보게 늘씬해진 정준하의 모습은 제작진과 출연진을 모두 놀라게 만들었을 정도.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로 고경표와 몸 사이즈가 비슷해 보이는 것은 물론, 얼굴 사이즈도 줄어들어 다른 사람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정준하는 MBC '무한도전-밀라노 특집'에서 모델에 도전하기 위해 다이어트에 돌입, 닭가슴살, 고구마, 토스트 한쪽으로 이루어진 식단을 유지하며 한 달 동안 약 18kg 감량에 성공했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사진에 누리꾼들은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멋있어졌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더 이상 식식은 아닌가?",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다이어트 성공 축하해요",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얼굴살도 같이 빠지니까 더 나이 들어 보이네", "정준하 다이어트 효과, 밀라노 특집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