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14일 서울 자양구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영화 '관능의 법칙'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날 '관능의 법칙'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엄정화, 문소리, 조민수와 권칠인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영화 '관능의 법칙'은 일도 사랑도 뜨겁게 하고 싶은 골드미스 신혜(엄정화 분), 도발적 주부 미연(문소리 분), 싱글맘 해영(조민수 분)이 뻔뻔하게 밝히고 화끈하게 즐기는 인생 절정의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으로 오는 2월 13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