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우 근황이 화제다.

김소현은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드라마 '감격시대'에서의 지우 언니! 단발머리도 이렇게 예쁘고, 어린 옥련이 너무 기대돼요! 감격시대에서 옥련이로 나올 지우언니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지우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우는 청순한 미모와 뚜렷한 이목구비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오똑한 콧날과 큰 눈망울이 마치 외국인을 연상케한다.

이어 김소현은 지난 7일 "2013년 12월 25일 지우언니랑 찍은 폴라로이드 사진, 흐릿하게 나와서 오래된 사진같네" 라는 글과 함께 지우와 김소현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우 근황에 누리꾼들은 "지우 근황, 김소현이랑 친한가보네", "지우 근황, 지우가 누구길래?", "지우 근황, 예쁘게 생겼다", "지우 근황 감격시대 기대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우와 김소현은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부터 인연을 맺은 사이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