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3' 1화에 배우 주상욱, 가수 존박, 알렉스가 깜짝 출연한다.

오는 13일(월) 밤 9시 40분 첫 방송되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는 홈쇼핑 회사를 배경으로 대한민국 알파걸들의 경쟁, 우정 그리고 러브 스토리를 그릴 예정이다.

이미 알렉스의 특별출연 소식이 알려져 이목을 끈 가운데 주상욱과 조반이 깜짝 출연한다는 소식이 이어져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주상욱, 존박, 알렉스의 공통점은 바로 김소연(신주연 역)의 과거와 관계가 있다는 점. 과연 어떤 인연들로 이어져 있을지 자세한 이야기는 '로맨스가 필요해3' 1화에서 모두 공개된다.

'로맨스가 필요해3' 제작진은 "드라마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극 중 3명의 캐릭터를 자세하게 밝힐 순 없지만, 극 중 김소연의 현재 캐릭터를 설명함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감초 캐릭터로 활약할 예정이다. 이미 촬영을 마친 상태인데, 짧은 분량이지만 주상욱, 존박, 알렉스씨 각각의 존재감이 잘 드러나 너무 재미있게 촬영을 마쳤다.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tvN '로맨스가 필요해3'는 오는 13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