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와 아들의 모습이 '아빠어디가2' 합류소식으로 새삼 눈길을 끈다.

6일 오전 다수의 매체는 "가수 김진표, 배우 류진,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2'에 합류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윤민수와 아들 윤후가 '아빠 어디가2'를 이어가며 성동일의 딸 성빈과 김성주의 아들 민율이 합류한다. 또 새 멤버 김진표, 류진, 안정환이 합세하며 새로운 분위기로 기대감을 높인다.

이에 김진표 부자의 장난기 가득한 사진이 눈길을 끌며 훈훈한 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아빠어디가2' 합류하는 김진표 부자 사진에 누리꾼들은 "매주 이 훈남을 볼수 있단말이예요? 김진표 아들 진짜 귀요미", "김진표 아들이랑 성빈이랑 '아빠어디가2' 러브라인 조심스레 점쳐봅니다", "김진표 아들 완전 귀엽다! '아빠어디가2' 기대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2' 의 첫 여행은 오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