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비(정지훈)의 새 앨범 첫 번째 타이틀곡 '30 SEXY'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비는 31일 정오 큐브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공개된 '30 SEXY' 티저 영상에서 강렬한 눈빛과 타이트한 전신 클로즈업 한 컷만으로도 강렬한 포스를 풍기며 남다른 존재감을 선보였다.

세련된 사운드를 배경으로 10cm 하이힐, 화려한 액세서리, 뺨에는 진한 키스마크로 색다른 분위기의 섹시미를 풍기며 어둠 속에 등장하는 비의 얼굴과 완벽한 비주얼 선은 4년 만의 컴백을 앞두고 회심으로 가득찬 눈빛만큼이나 강한 잔상을 남긴다.

'30 SEXY'는 비의 원숙한 섹시미와 절제된 섹시함의 노련미를 부각시킨 트렌디한 신시사이저가 이끄는 반복적인 라인에 심플한 힙합 드럼비트가 더해진 곡이다.

한편 비는 1월 6일 정규 6집 앨범 '레인 이펙트(Rain Effect)'를 발표하며 '30 SEXY'와 '라 송' 더블 타이틀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