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대축제' 이효리 의상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가요대축제'에 출연한 이효리는 지난 5월 발매한 '배드걸'과 '미스코리아'의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이효리는, 파격적인 란제리룩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효리는 은색 미니원피스에 가터벨트를 착용한 섹시한 모습으로 등장했다. 몸매가 거의 드러나는 스타일의 의상에도 불구하고 이효리는 전혀 굴욕 없는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끌었다.

가요대축제 이효리 모습에 "가요대축제 이효리, 역시 몸매퀸은 이효리", "가요대축제 이효리, 항상 파격적인 모습으로 나오는게 멋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유부녀라는 틀에 얽매이지 않고 이효리로 살아가길", "가요대축제 이효리, 의상보고 깜짝 놀랐는데 이효리라 가능하다고 생각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 가요대축제'에서 올해의 노래의 영예는 EXO(엑소)의 '으르렁'에게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