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여동생 공개가 된 가운데, 서해영씨의 미모가 화제다.

서인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동생’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과 여동생 서해영은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서인영이 가족 사진을 공개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서인영은 어릴적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서인영 여동생 서해영씨의 성격이 장난 아니라고 털어놨다.

서인영은 "홈페이지에 동생의 사진을 잘못 올렸다가 혼났다. 동생이 '나는 연예인도 아니다. 내 초상권은 없는 거냐. 내 사진인데 언니 마음대로 가져다 써서 사람들에게 공개해도 되는 거냐. 나는 그렇게 살고 싶지 않다'고 화내며 따져 물었다"고 말했다.

서인영은 "나는 내 동생이 너무 예쁘고 귀여워서 사진을 올린 거였다"고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서인영과 서인영 여동생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빼어난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서인영 여동생 어린시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서인영 여동생 언니보다 더 예쁘네", "서인영 여동생 두 자매가 어쩜 저리 예쁠까", "서인영 여동생 현재 모습 궁금하다", "서인영 여동생, 아빠 닮아 예쁘구나", "서인영 여동생, 연예인해도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