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얼굴 크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있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94'에서는 칠봉이(유연석 분)과 성나정(고아라 분)이 재회해 즐거운 시간을 갖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특히 주목을 받은 것은 고아라의 얼굴 크기이다. 극중 칠봉이가 성나정의 볼에 묻은 꽃게를 떼주는 장면이 있는데, 유연석의 한 손보다 작아보이는 얼굴 크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고아라와 함께 사진을 찍으면 자동으로 얼굴이 커보이는 효과때문에 의도치 않게'굴욕'을 안겨주기도 하고 에서 사진을 찍어도 '원근법'을 무시하는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기도 해 연예계 대표 '소두 연예인'으로 꼽히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아라는 아역 배우 시절의 박지빈보다도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했고, 또한 영화 티켓 한 장의 길이보다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엄태웅과 함께 찍은 사진은 고아라가 앞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 작은 얼굴로 '원근법'을 무시하는 모습을 보였다.

고아라 얼굴 크기에 누리꾼들은 "고아라 얼굴 크기, 진짜 저렇게 보니까 새삼 비현실적이다. 저 작은 얼굴에 저런 예쁜 이목구비까지", "고아라 얼굴 크기, 칠봉이 손도 크긴 큰 거 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한 손인데 정말 작은가보다", "고아라 얼굴 크기, 진짜 다 가졌구나. 부러운 사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아라가 출연하고 있는 '응답하라 1994'는 매주 금,토 오후 8시 40분 '성나정의 남편 찾기'를 주제로 방송됐으며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