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강과 구혜선의 인맥이 눈길을 끈다.

23일 배용준은 14세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는 현재 뮤직비디오 감독 등으로 활약 중인 이사강 이후 두 번째 열애 공식 인정이라 새삼 '배용준의 전여친' 이사강까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사강은 대구 대형 치과 병원장의 딸이자 유명 패션 디자이너 이도이의 동생으로 중앙대 연극영화과에서 연출을 전공한 후 영국 런던필름스쿨에서도 영화연출을 전공한 뒤 현재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과거 7월 4일 이사강의 트위터에 구혜선과 함께 찍은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끈다. "수다 일등"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각기 다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용준 전여친' 이사강-구혜선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사강 구혜선 여자 감독들끼리 통하나?", "이사강 배용준 사로잡을 만한 매력!", "이사강 구혜선 친하다니 좋은 작품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