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신기록을 달성해 눈길을 끌었다.

이민호는 1시간 만에 53만 건에 이르는 질문을 받으며 신기록을 달성했다. 이는 장근석(43만 건) 엑소M(41만 건)의 기록을 넘는 수치.

이민호 소속사는 "중국 SNS 웨이보를 통해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팡탄 인터뷰'에서 이민호가 1시간 만에 53만 건에 질문세례를 받으며 사상 최대의 신기록을 수립했다"고 전했다.

시나 통신도 이민호 신기록에 "'상속자들' 이민호의 폭발적인 인기는 가히 신드롬이라할 만하다. 웨이팡탄 실시 이후 최고 기록이다. 이민호는 김탄처럼 친절하고 유머러스하며 부드럽고 다정했다"고 덧붙여 이민호의 현지 인기를 증명케 했다.

이민호 신기록에 누리꾼들은 "이민호 신기록, 스케일이 다르네", "이민호 신기록, 1시간에 53만건?", "이민호 신기록 진짜 소름 도네", "이민호 신기록, 놀랍단 말 밖에 안 나온다", "이민호 신기록, 이민호가 어디서나 인기 많구나", "이민호 신기록,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