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VIP 시사회 모습이 화제다.

지난 17일 오후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용의자'의 VIP 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VIP 시사회에는 배우 김태희가 참석해서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태희는 다크그린 색상의 원피스에 블랙 롱부츠를 매치했다. 특히 딱 붙는 롱부츠를 신었음에도 전혀 굴욕 없는 각선미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이병헌-이민정의 결혼식에 참석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끌고있다. 김태희는 역시 다리를 드러내는 원피스 차림을 하고 있다. 

김태희 VIP 시사회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태희 VIP 시사회, 진짜 옷은 상관이 없다. 얼굴이 김태희인데", "김태희 VIP 시사회, 미모가 반짝반짝", "김태희 VIP 시사회 정말 미모가 다했잖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용의자'는 조국에게 버림 받고 가족까지 잃은 채 남한으로 망명한 최정예 특수요원 지동철(공유 분)이 자신의 가족을 죽인 자를 쫓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