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지난 16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사옥에서 '상속자들'의 후속작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의 제작발표회가 열려 전지현, 김수현을 비롯해 유인나, 박해진, 신성록, 장태유 PD가 자리에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패션.

이날 전지현은 열 손가락에 모두 가느다란 실반지를 끼고나와 심플하면서도 손의 매력을 돋보이게 해 눈길을 끌었다.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모습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보니 왜 전지현 전지현 하는지 알겠다",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열 손가락 반지 저도 사고 싶어요", "전지현 별그대 제작발표회 패션 심플하면서도 럭셔리한 느낌! 느낌 아니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새 수목극 '별에서 온 그대'는 404년 전 UFO를 타고 조선 땅에 온 외계인이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서울에 살고 있다는 황당한 상상에서 시작해 외계에서 온 남자 도민준(김수현 분)과 지구를 떠나고 싶은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 의 위험천만하고 발랄달달한 이야기를 담은 팩션 로맨틱 코미디로 오는 12월18일 수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