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여한 이연희와 고성희의 모습이 화제다.

16일 서울 강남구 파티오나인에서 MBC 새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연희, 이선균, 이성민, 송선미, 이미숙, 이기우, 고성희가 참여했다.

특히 이연희와 고성희가 '미스코리아'의 젊은 두 여배우로 미모 대결을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연희의 경우, 단순한 원피스처럼 보이지만 뒤태를 아찔하게 노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고성희의 경우,  어깨부터 가슴선까지 노출되는 빨간색 원피스를 선택해 볼륨 몸매를 자랑했다.

미스코리아 이연희 고성희 모습에 누리꾼들은 "이연희랑 고성희랑 둘 다 예쁘다", "이연희가 외모는 승리지만 몸매는 고성희 승리", "이연희 고성희 둘 다 미스코리아 후보인가?", "미스코리아 재미있을 것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연희와 고성희가 출연하는 MBc '미스코리아'는 오는 18일 첫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