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쓸친소 특집 게스트로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했을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써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 많이 오던데. 다들 운전 조심하고요. 난 여기서 뭐하고 있는걸까? 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배우 소지섭이 출연 거부 의사를 밝히고, 신성우가 촬영 소감을 밝힌 가운데 써니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입술을 쭉 내밀고 뾰루퉁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무한도전 쓸친소 특집에 출연한 듯 '무한도전' 이름표를 붙이고 있어 써니의 '무한도전' 출연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무한도전 쓸친소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쓸친소, 써니 나오는거 아냐?", "무한도전 쓸친소, 다음주 본방사수 해야지", "무한도전 쓸친소, 써니 혼자 나오나?", "무한도전 쓸친소, 써니랑 소녀시대 나왔으면 좋겠다", "무한도전 쓸친소, 써니 나오고 소지섭은 진짜 안나오나?", "무한도전 쓸친소, 써니 이번주에 나오는줄 알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