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M 4부작 UHD 드라마 '스무살'의 주인공 비스트 이기광과 신인 배우 이다인의 장난기 넘치는 드라마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톱스타가 되어 돌아온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이기광(이기광)과 모태솔로 여대생 혜림(이다인)이 펼칠 비밀 연애에 벌써부터 반응이 뜨겁다. 중학교 동창이었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만나게 된다. 혜림을 늘 마음에 담고 있었던 기광은 늦은 고백을 하게 되고 두 사람은 대중의 눈을 피해 몰래 데이트를 하게 된다. 톱스타와 일반인의 두근두근 비밀연애 스토리가 여심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은 드라마 촬영장에서 장난을 치고 있는 이기광과 이다인의 귀여운 모습으로, 이다인의 머리에 손을 얹거나 입을 벌려 장난을 치는 이기광의 모습, 카메라를 바라보며 귀요미 표정을 짓는 등 첫 호흡이라는 것이 믿기 힘들 만큼 기대되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4부작 UHD드라마 '스무살'(각 회당 20분)은 스무살 두 남녀의 두근두근 로맨스를 담은 UHD 드라마로 내년 초 상용화될 디지털 케이블TV의 UHD 전용채널을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UHD 콘텐츠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오는 12월 19일(목) 카카오페이지에서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