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요리 실력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엄마의 꿈'에서는 고소영이 미혼모를 위한 시설인 '생명의 집'에 찾아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고소영은 아기들의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능숙하게 재료를 다듬고 채소를 다지는 등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고소영은 "아기를 키우는 건 다 똑같은 것 같다. 나도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할 지 몰랐다"고 겸손하게 말을 했지만, 이내 "지금 아기들 몇 숟가락 먹는 편이냐" 등 세심하게 배려를 하는 능숙한 모습을 보였다.

고소영 요리 실력에 "고소영 요리 실력, 마음만큼 훌륭하네", "고소영 요리 실력 진짜 정성이 담기는 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 "고소영 요리 실력 장동건은 행복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마의 꿈'은 고소영이 어린 나이에 홀로 아이를 낳아 키우는 미혼모들과 함께하는 모습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