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예가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3일 선예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3년의 마지막 달 한 해 돌아보며 마무리하는 시간입니다! 올해에 큰 일 두개를 치렀더니 기분이 아주 묘해요. 좋은 쪽으로! 행복한 12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선예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선예가 큰 일 두개를 치렀다고 한 것은 지난 1월 캐나다 선교사 출신인 제임스 박과 결혼식을 올린 것과, 지난 10월 첫 딸을 출산한 일이다. 이에 당시의 사진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선예 근황에 누리꾼들은 "선예 근황, 진짜 여전히 예쁘구나", "선예 근황 딸은 잘 자라고 있나?", "선예 근황 원더걸스로 다시 보고 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는 출산 이후에 아이티로 선교 활동을 떠날 계획임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