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함께 찍힌 사진이 화제다.

지난 4일 엘르 코리아 공식 트위터에는 "여신 아만다와 상남자 유연석이 함께 있는 모습 포착! 어때요, 잘 어울리나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만다와 유연석의 두 번째 커플샷! 너무 다정한데요?"라며 총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유연석은 다정하게 서있는 모습이다. 약간은 긴장한 것 처럼 보이는 유연석의 모습에 비해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여유롭게 미소를 짓고 있다. 두 번째 사진 속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여유를 찾은 듯한 유연석의 미소가 눈길을 끈다.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사진에 누리꾼들은 "유연석 소취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이상형이라더니",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랑 같이 사진도 찍고 성공한 팬인가?", "유연석 아만다 사이프리드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연석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이상형이라고 밝혀 화제를 모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