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놈놈놈 인증샷이 화제다.

개그우먼 안소미는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놈놈놈 첫 게스트 주원오빠. 감사합니다. 저는 이제 인터넷을 안 할겁니다. 흐흐흐, 주원 오빠옆은 다들 오징어가 되지요"라는 글과 함께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중 하나인 '놈놈놈'에 게스트로 출연한 주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원과 안소미는 다정하게 맞대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 눈길을 끈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 속 주원은 장난스럽게 혓바닥을 내밀고 있고, '놈놈놈'에 출연한 개그맨들은 모두 엽기적인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주원 놈놈놈 인증샷에 "주원 놈놈놈 인증샷, 주원 진짜 잘생겼다", "주원 놈놈놈 인증샷 주원 옆에 서면 나도 오징어겠지", "주원 놈놈놈 인증샷 개그콘서트에서 주원 나왔을 때 진짜 좋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오는 19일에 개봉하는 영화 '캐치미'에서 '검거율 100%를 자랑하는 전문 프로파일러 이호태 역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