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의 스노우보드 연습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2일 신다은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는 신다은이 스노우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다은은 안전모와 보드복을 입고 스노우보드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 엄친딸 은하경으로 분해 열연중인 신다은이 지난 1일 방송된 19회 말미에서 정재민(이상엽)과 함께 스키장에 놀러가 스노우보드를 타는 장면을 위해 촬영 한 달여 전부터 사전 연습에 돌입한 것.

신다은의 노력이 담긴 스노우보드 실력은 해당 장면을 통해 빛을 바랬고, 무엇보다 배역을 위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이 극의 재미와 호감도를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요즘 하경-재민 커플 덕분에 드라마 너무 재밌다",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역시 연기 잘하는 이유는 노력!", "재민이 하경이 마음 받아주나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 "다은씨 보드 가르쳐 주신 분 복 받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하경과 정재민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본격화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는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매주 토일 저녁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