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컴백 날짜를 예측한 허경영의 소식이 화제다.

지난 29일 SM엔터테인먼트는 그룹 엑소(EXO)가 내달 9일 겨울 스페셜 앨범인 '12월의 기적'을 발표하며, 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허경영 총재의 예언 적중이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허경영 총재가 11월 초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엑소는 12월 5일 정도에 컴백할 것이며 크리스마스 흥행을 노릴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다.

허경영의 엑소 컴백 예측에 누리꾼들은 "엑소 컴백, 허경영 말 듣고 정했어요?", "엑소 컴백 허경영 진짜 허본좌 때문에 웃는다", "허경영 엑소 컴백 날짜 예언이라니 뭔가 웃긴데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엑소는 '12월의 기적' 발매 소식을 알리며 "뜨거운 사랑을 보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고 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