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이 화보를 통해 장난끼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남궁민은 최근 패션 매거진 '슈어' 12월호에서 겨울 의상을 입고 다양한 색감의 배경과 그에 맞는 다양한 표정을 선보였다.

지난 11월 초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남궁민은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룩과 함께 장난스러운 표정으로 공룡 장난감을 들고 노는가 하면 풍선을 자신의 턱에 걸어 장난치는 등 마치 한 편의 콩트를 보는 것과 같은 이색 화보를 완성해냈다.

이날 화보와 함께 이뤄진 인터뷰에서 남궁민은 "올해 유난히 처음이 많았다. 이런 컨셉의 화보는 물론, 첫 사극도 있었고 로맨틱 코미디 작품도 처음이다. 앞으로는 조금 더 적극적으로 새로운 것에 도전할 필요성을 느낀다"라며 한 해를 돌아보는 소감을 전했다.

남궁민의 미공개 화보와 진솔한 인터뷰는 매거진 '슈어'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남궁민은 현재 E채널 '실업급여 로맨스'에 출연 중이며,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tvN '로맨스가 필요해3'에 캐스팅되어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