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들 최지나가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수목극 '상속자들' 14회에서 최영도(김우빈 분)와 김탄(이민호 분)의 갈등의 시작이 된 사건의 전말이 공개됐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최영도 엄마로 특별출연한 최지나의 모습.

반묶음 머리에 하트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최지나는 극 중 '최영도'의 친엄마답게 우아하면서도 단아한 매력을 뽐내 특별 출연 이후 계속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은숙 작가의 전작 '신사의 품격'에서도 특별출연으로 박주미가 화제를 모았다. 박주미는 장동건의 첫사랑 그녀로 등장해 아름다운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상속자들 최지나와 신사의 품격 박주미 모습에 누리꾼들은 "상속자들 최지나vs신사의품격 박주미 대적할수 없는 절대미모", "김은숙 작가가 좋아하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 상속자들 최지나 보고 깜짝! 완전 예쁘세요", "상속자들 최지나-신사의 품격 박주미 단아한 미모가 꼭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14회에서는 자신이 사회자 배려 전형임을 고백한 차은상(박신혜 분)의 이마에 김탄(이민호 분)이 뽀뽀를 해 '상속자들' 15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