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녀'의 배우 '김윤혜'의 화보가 화제다.

김윤혜는 매거진 '그라치아' 12월호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소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윤혜는 평소의 시크한 이미지와는 다르게 루즈한 니트에 풍성한 스커트를 입고 자연스러운 눈빛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보여주었다.

소녀 김윤혜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모습도 어울리는 김윤혜", "소녀 김윤혜 몽환적인 분위기 좋다", "소녀 김윤혜 예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윤혜는 지난 7일 개봉한 영화 '소녀'에서 기괴한 소문에 휩싸에 상처받는 여고생 해원을 연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