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태연 셀카 사진이 누리꾼들의 폭풍 클릭을 부르고 있다.

태연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 옛적"이라는 글과 함께 손가락으로 태연을 때리는 것 같은 장면을 연출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8월 태연이 "TRUE BEAUTY. does not care LOL(진정한 아름다움. 크게 웃는 걸 신경쓰지 않는다)"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에서도 우스꽝스러운 표정의 태연과 티파니의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티파니 태연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태연 셀카, 망가져도 예쁘네", "티파니 태연 셀카, 깜짝 놀랐네", "티파니 태연 셀카, 소속사에서 관리 안하나?", "티파니 태연 셀카, 귀여워 죽겠네", "티파니 태연 셀카, 엉뚱한 구석이 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