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첫방송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19일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 측은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 2탄-꽃보다 누나'의 첫 방송이 29일 밤 10시로 확정됐다"며 기존 10시에 방영했던 '퍼펙트싱어'는 '꽃보다 누나' 방송 이후 시간에 이어갈 예정"이라고 꽃누나 첫방송 확정 소식을 전했다.

이에 18일 '꽃누나' 공식 페이스북에는 "꽃누나들의 파이팅 넘치는 점프 대공개! 꽃보다 누나,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김희애, 이미연, 이승기과 서로 손을 맞잡고 점프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자연스러운 모습이 이들 중 특히 이미연은 놀라운 점프실력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꽃누나 첫방송 확정소식에 누리꾼들은 "꽃누나 첫방송 확정 사진 보니 나까지 신난다", "꽃누나 첫방송 확정 엄청 기대하고 있을게요", "꽃누나 첫방송 확정 이미연 누나보니 나도 점프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꽃보다 누나' 팀은 최근 크로아티아로 떠났던 10일 간의 여정을 마치고, 지난 10일 귀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