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물개박수가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 된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오사카에 위치한 시댁에 방문한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의 모습을 담았다.

이 날 방송에서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 몰래 시댁을 방문했는데, 추사랑은 엄마 목소리가 들리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며 물개박수로 엄마를 환영했다.

추사랑 물개박수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물개박수 정말 귀엽다", "추사랑 물개박수 애교가 가득이네~!", "추사랑 물개박수 야노시호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사랑이 출연하는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