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소식이 연예계를 달궜다.

연예계 대표 골드미스인 양정아(42)의 결혼소식이 화제를 모은데 이어 양정아의 예비 신랑에 대한 관심 뜨겁다. 양정아의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다정하고 듬직한 성품을 가진 소유자로 알려졌다.

또, 양정아는 13일 소속사를 통해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됐다"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양정아 결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양정아 결혼, 드디어 하는구나!!", "양정아 결혼 남편 얼굴 궁금하다", "양정아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아는 12월 20일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