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결별' 혜리의 하의실종 모습이 눈에 띈다.

지난 9월 17일 걸스데이의 막내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동생이랑 산책나왔지롱~~~~ 날씨좋다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혜리는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거꾸로 쓴 장난꾸러기 모습이다. 특히 한 손을 올리고 소리지르는 듯한 발랄한 모습과 아찔한 하의실종 룩에 노출된 각선미가 반전을 이루며 시선을 사로잡는 것.

혜리 하의실종에 누리꾼들은 "혜리 각선미 장난아냐, 토니안과 헤어졌다는데 힘내세요", "토니안 혜리 결별보니 발랄한 모습에도 왠지 짠하네요", "혜리 하의실종 룩 장난아냐 걸스데이 빨리 컴백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8일 토니안과 16세 나이차이로 화제를 모았던 혜리 커플은 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했다며 결별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