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혁이 화보 촬영장에서 카리스마 속 숨은 반전매력을 뽐냈다.

조동혁의 소속사인 나무엑터스는 6일 오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동혁 얼루어 11월호 화보 촬영현장 비하인드"라는 제목으로 패션매거진 '얼루어' 11월호 화보 촬영날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조동혁은 슈트 혹은 니트 차림으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촬영 중간마다 장난기 가득하거나 천진난만하게 웃는 등 해맑은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오랜만에 화보 촬영에 임한 소감을 묻자 조동혁은 "재밌어요"라더니 이내 "포즈의 한계가 슬슬온다"며 주저앉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조동혁은 모델 출신 답게 능수능란한 표정과 포즈, 완벽한 몸매를 선보이며 신속하고 원활한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조동혁은 현재 출연중인 SBS '심장이 뛴다'와 내년 방송예정인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 촬영 스케줄을 동시에 소화하며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