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오랜만에 국내 팬들에게 근황 셀카를 공개했다.

박해진 소속사 더블유엠컴퍼니는 4일 오전, 10월 초 진행된 중국 의류 브랜드 '서원전'의 광고 촬영장에서 셀카 삼매경에 빠진 박해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중국 광저우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찍은 것으로, 박해진은 컬러풀한 셔츠와 선글라스로 한껏 멋을 낸채 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스타일을 자연스레 소화하며 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당시 촬영 현장에서는 박해진의 의상 소화력과 의상에 맞는 포즈 등을 선보여 스태프들 사이에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해진은 올 겨울 기대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에서 재벌 그룹 후계자 이재경 역을 맡아 안방극장 컴백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