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촬영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극 중 최영도로 까칠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김우빈이 개봉을 앞둔 영화 '친구2' 촬영장 모습이 공개돼며 눈길을 끈다.

김우빈 촬영장 사진 속 그는 볼에 손을 올리고 브이포즈를 하며 귀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유오성은 "김우빈은 정말 애교가 많다. 촬영 기간 내내 달려와 팔짱도 끼고 뒤에서 껴안기도 하는 등 스킨십을 특히 좋아한다"라고 김우빈 촬영장 모습을 폭로하기도.

김우빈 촬영장 모습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촬영장 모습 완전 귀요미! 상속자들 8회에서 외롭다는 것도 완전 공감", "김우빈 촬영장에서 스탭들한테 잘한다고 칭찬이 많던데 진짜인가보다", "대세남 김우빈의 촬영장 애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속자들' 8회 분에서 박신혜 이민호 키스장면에 김우빈과의 삼각구도가 본격화 되며 눈길을 끌고 있고 유오성-김우빈-주진모 주연의 영화 '친구2'는 오는 11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