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겨운의 꿀복근이 화제다.

정겨운은 지난 2010년 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유도 국가대표 박지헌 역할로 출연했다.

극 중 정겨운은 길거리 한복판에서 소매치기를 잡아 매치는 장면이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상대 선수를 가볍게 제압하는 유도 실력을 선보이며 실제 유도선수 못지 않은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또, 정겨운은 탄탄한 근육질의 식스팩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30일 정겨운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정겨운은 내년 4월 5일 한 살 연상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서울 강남의 한 예식장에서 결혼을 올린다"고 전했다.

정겨운 결혼 발표 서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겨운 결혼 내 남자가 또 떠나네..", "정겨운 결혼 축하한다", "정겨운 결혼 축하해요. 행쇼!", "연상이 대세? 행복하세요", "정겨운 결혼 축하드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